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명곡2’(이하 불후2)의 권재영PD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시작합니다. 효린 지오 지윤 규현 박재범 허각 재밌게 즐겨 봅시다!”며 “박재범은 박재범 맞구요.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25일에 첫 녹화하구요. 불후의명곡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트윗을 남겼다. 또한 권PD는 ‘슈퍼스타K 2’의 우승자 허각의 출연에 대해 “허각도 25일 재범 규현과 함께 불후2에 합류한다. 땀을 매우 많이 흘려 걱정이다. 무대가 흥건할 듯”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공중파에서 허각의 모습을 볼 수 있다니 다행이다”, “하루 빨리 ‘불후의 명곡2’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각과 재범, 규현은 오는 25일 ‘불후의 명곡2’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들의 모습은 내달 6일 오후 5시 50분 KBS2TV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