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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예능 수난 시대인가?, 무한도전, 1박2일 욕설 논란에 시달려

 
- 23일 방송된 <무한도전-조정특집>
ⓒ 더타임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난데없는 욕설논란에 휩싸였다.

조정경기 연습 완주를 한후 멤버들이 정형돈이 코치로부터 모진 소리를 들은 다음 박명수가 정형돈에게 하는 대화중 거친 언어가 나왔다는 주장이다,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무리 박명수라도 너무하다"라는 질타하는 내용과 일부네티즌들은 "정확히 들어보면 욕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팽팽해지자, 제작진이 해명에 이르렀다.

김태호 PD는 "제작진이 확인결과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히며, "정형돈이 발목 부상으로 힘들어하자 박명수가 ‘발목이나 씨.. 빨리 나’에서 ‘발목이’ 가 잘 안 들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의 해명으로 이번 논란은 수그러질것이라고 예상되나, 최근 인기예능 프로그램들이 편집과 음향으로 인해 일부 언어가 정확히 들리지 않음으로 인해 욕설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3일에도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도 이승기와 은지원이 욕설논란으로 곤혹을 치른적있다.

아날로그 게임을 진행했는데 "아~이씨..."라는 게 방송되었다는 네티즌의 제보로 인해 의혹이 불거진것.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은지 얼마되지 않아 <무한도전>에서도 이같은 논란이 일어나자 예능프로그램이 더욱더 음향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욕설논란이 가중되자 원본동영상까지 공개했던 "1박2일"과 달리 "무한도전"도 이번의 논란이 제작진의 해명으로 수그라들지는 지켜봐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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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