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7.3℃
  • 박무서울 6.9℃
  • 박무대전 7.9℃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7.0℃
  • 박무광주 7.1℃
  • 맑음부산 9.1℃
  • 맑음고창 3.3℃
  • 구름많음제주 8.4℃
  • 구름조금강화 6.5℃
  • 구름많음보은 5.4℃
  • 구름조금금산 8.1℃
  • 맑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7.9℃
기상청 제공

사회

한기총 금권선거 신사참배와 버금가는 죄

목회자∙평신도 전문인 100인,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 촉구

 
- 손봉호 석좌교수(고신대) 격려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한기총에서 나올것을 촉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목회자, 평신도 전문인 100인이 “한기총이 돈과 권력에 매몰됐다”며 한기총 해체를 주장하며 한기총 해체를 위한 100인 선언에 나섰다.

지난 26일 한기총 해체를 촉구하는 목회자 평신도 전문인 100인과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남산동 청어람 아카데미 3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사참배가 폭력의 위협에 고개를 숙인 것 이라면 한기총은 돈의 유혹 앞에 무릎을 꿇었다”선언했다.

이들은 한기총 대표회장 돈 선거와 관련해 “보통 시민이 일생동안 일해도 모을 수 없는 거액으로 표를 사고판 것이 밝혀졌다”며, “세상에서는 중벌을 받을 만큼 큰 죄를 범하고도 그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지기 보다는 서로를 비난하고 있으며 한국교회를 세상의 조롱거리로 만들었다”고 성토했다.

그들은 또 “한기총 해체가 하나님의 정의가 살아 있으며 한국교회가 완전히 죽지는 않았음을 보여주어야 하며 만약 이를 게을리 하면 한국 기독교는 완전히 비도덕하고 무력한 집단으로 낙인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또한 “한기총 해체는 돈과 권력에 매몰되어 있는 한국교회가 철저히 회개하고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시작이 될 것이다”며,

“지난 잘못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한국교회의 명예를 다시 세우기 위해 선언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조제호 사무처장(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울대 이장규 목사의 인사말과 함께 손봉호 석좌교수(고신대)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으며 교회개혁 실천연대 오세택 목사의 선언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