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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명> 무상급식 주민투표 참여해 망국적 포퓰리즘 끝장내자

서울시는 1일 무상급식에 관한 주민투표를 공식 발의했다. 이번 주민투표는 지난 6월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가 청구한 것으로 오는 24일 실시된다.

주민투표는 오세훈 서울시장 측의 "소득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안"과 서울시 의회의 "소득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2011년)·중학교(2012년)에서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안" 중 하나를 고르는 선택투표로 실시되며, 주민투표권자 총수인 836만명의 3분의 1(33.3%) 이상의 투표와 유효투표수 과반수의 득표로 확정된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강행 추진하고, 민주당이 지배하는 서울시 의회가 지원하는 전면 무상급식은 서울시민의 총의를 거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포퓰리즘 정책이다. 이들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인한 부담은 서울시, 더 엄밀히 말하면 서울시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 말이 무상급식이지 ‘세금급식’인 것이다.

‘무상급식’이라는 이름으로 한번 포퓰리즘의 물꼬가 트이면, ‘복지’를 내건 유사한 포퓰리즘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올 것이다.

이러한 포퓰리즘은 당장은 달콤하지만, 결국은 나라 살림을 거덜 내고, 국민을 의타적으로 만들어 정신적으로 병들게 하며, 시민들은 물론 후손들까지 빚더미 위에 앉게 하는 악마의 유혹이다.

포퓰리즘의 폐해는 선진국에 버금가는 국부를 쌓고서도 60년 넘게 제 자리 걸음을 하는 아르헨티나, 과잉복지로 인해 국가파산 지경에 이른 그리스, 무책임한 포퓰리즘 공약을 내걸었다가 불과 3년을 가지 못하고 손을 들어버린 일본의 경우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주민투표는 단순히 무상급식에 대한 정당성 여부를 따지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 현실에 맞는 바람직한 복지모델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나라와 후손들을 빚더미 위에 올려 놓을 포퓰리즘을 거부하는 성전(聖戰)인 것이다.

이에 대해 곽노현 교육감과 민주당, 좌파세력은 이 문제에 대한 건강한 토론을 거부하면서, 절차상의 문제를 삼거나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인신공격을 일삼으면서,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려 안간힘을 써 왔다.

8월24일의 주민투표에 나라의 미래가 걸렸다. 부디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해, ‘세금급식’을 단호하게 거부함으로써 포퓰리즘이 싹을 잘라내기를, 서울시민 여러분에게 호소한다. 자유주의진보연합 최진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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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