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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주얼리경매 주얼리패션쇼 서울에서 열린다”

“100人 100色 Best 주얼리전 & 주얼리 패션쇼”

 
- 주얼리 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 모습 좌측이 갤러리각 한형배 관장 우측은 협회 임원들
ⓒ 김현수 기자
패션쇼라고 하면 우리는 당연히 의상을 먼저 떠올리고 국내에서도 연간 수십회에 달하는 패션쇼가 이루어진다. 또한 경매라는 단어는 골동품과 미술, 예술작품들을 상상하곤 하는데 서울시내 한 복판에서 주얼리 경매와 주얼리 패션쇼가 이루어진다고 하여 의아함을 안겨주고 있다.

주얼리 경매와 주얼리 패션쇼는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각’에서 개관 6주년을 기념하여 8월 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100인 100색 Best 주얼리 전 & 주얼리 패션쇼”를 통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갤러리 각과 한국귀금속디자인협회가 함께 마련한 “100인 100색 Best 주얼리 전 & 주얼리 패션쇼”는 한국 주얼리의 뛰어난 디자인과 대중문화수준을 판단하는 문화예술의 꽃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귀금속 공예의 저변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기대하고 있다.

가시적으로 전체를 대변한다는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는 ‘100인 100색’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작가들이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반 작가 뿐만 아니라 전승공예가(家), 주얼리 업체, 대학교수, 디자이너, 명장 명인 등의 다양한 우수작품이 선보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별이벤트가 이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5일 오프닝 행사에서는 출품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착용하고 작품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할 것이며, 곧이어 부담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매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정식 모델들이 의상과 더불어 주얼리를 착용하고 선보이는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동참하는 작가수가 60여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해외의 소더비 경매나 주얼리 패션쇼 수준은 아니지만 우리의 현실에 맞는 적합한 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국내의 경우 주얼리 경매나 패션쇼가 미미한 만큼 이번 행사가 국내 주얼리 산업에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갤러리 각 한형배 관장은 “주얼리 디자인 인물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주얼리 작품과의 친숙함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폭 넓고 다양한 주얼리 선택의 기회제공과 디자이너와 대중이 함께 즐기는 전시”가 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쇼를 통해 동적이며 역동적인 전시로 기존의 정적인 전시에서 탈피하고자 했다”며 “쇼를 통해 작품의 활용성을 보여줌으로서 작품의 새로운 인식구축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피력했다.

한국귀금속디자인협회 관계자는 “직접적이고 새로운 마케팅의 적극적인 홍보효과와 주얼리의 새로운 문화적 가치 실현을 기대한다”며 “대중에게 작가의 장인정신을 알리고 주얼리 브랜드 가치의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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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