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

  • 구름많음동두천 14.4℃
  • 흐림강릉 18.6℃
  • 맑음서울 16.1℃
  • 맑음대전 18.4℃
  • 흐림대구 17.8℃
  • 구름많음울산 17.3℃
  • 맑음광주 16.8℃
  • 구름조금부산 15.1℃
  • 구름많음고창 15.8℃
  • 맑음제주 21.7℃
  • 구름많음강화 15.8℃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6.7℃
  • 맑음강진군 16.2℃
  • 구름많음경주시 14.0℃
  • 구름조금거제 14.5℃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유통업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눔 활동 줄이어

‘함께’하면 여름이 더 시원해져요~

 
ⓒ 더타임즈
여름 방학과 휴가 등으로 주변의 소외 이웃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지기 쉬운 요즘, 유통업계가 여름이 외로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어린이들에게는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지역 노인들에게는 건강한 여름을 선물하는 행복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여름 방학 동안 아동복지 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피자파티’를 진행한다. 도미노피자가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는 취지의 행사다.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어린이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요리한 맛있는 피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피자 파티 행사는 지난 5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을 시작으로 10일 어깨동무 어린이 썸머캠프, 17일 서울 SOS어린이마을, 18일 사회복지법인 상록원, 26일 대구 SOS어린이마을 및 어린이재단 산하 복지시설에서 진행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캠프를 통한 나눔 지원도 한창이다. CJ 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사이트 CJ 도너스캠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소외아동들을 대상으로 여행 나눔 행사인 ‘2011 Fun 나눔 Cool한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여름캠프는 전국의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480명이 참가한다. 서해 전통어업 및 요트타기 체험행사인 ‘오감만족 서해바다 여행프로그램’이 8월 내에 1박 2일 일정으로 4차로 나누어 진행되고, 8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스포츠 클라이밍, 수영, 승마 등의 ‘아웃도어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여름휴가 설문에 참여하면 캠프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누구나 여행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는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지원하는 ‘맛있는 나눔-말복 절기식’을 진행한다. 말복을 하루 앞둔 12일 진주평거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로 삼계탕을 지원했고 이외에도 한사랑마을, 춘천 복지관, 경남 창원 내서종합사회복지관 등 어린이재단 산하 복지시설에 생닭 및 닭 가공품을 제공한다. 체리부로의 계열사인 처갓집양념치킨도 나눔활동에 동참, 한빛여름캠프, 한마음 캠프 등 어린이 여름캠프 및 청주복지관 여름방학교실에 치킨을 제공한다.

오비맥주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OB 골든라거 사랑의 기부 축제’ 캠페인을 벌인다. 서울 및 주요 수도권 업소에서 판매된 ‘OB 골든라거’ 병뚜껑 1개당 100원씩 적립, 매월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우유기금을 후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각 업소에 설치된 ‘OB 골든라거’ 제품 모양의 모금함에 병뚜껑을 모금하면 된다. 모금은 8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유통업계에서 여름 휴가 시즌 더욱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추억과 함께 즐거운 먹거리를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도미노피자도 연말연시나 어린이 날이 아니더라도 매월 꾸준한 나눔을 통해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