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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1년 차 없는 날’(Car Free Day)행사 열린다

(사)환경과사람들, “대기질 개선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사)환경과사람들(사무총장 최병환)은 서울시 후원으로 오는 9월 22일(목요일)서울 청계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까지 자원봉사자와 환경관련 시민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일산화탄소는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은 물론 농작물과 각종 건축물의 부식을 앞당기고,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직, 간접적인 사망요인으로도 지목되고 있어 자동차 운행으로 인한 피해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게다가 이번 행사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아황산가스 오염도가 저황유공급 및 청정연료 사용의무화 등으로 1990년 이후 감소 추세를 일시적으로 보였으나 이후 급격히 늘어난 자동차로 인해 서울의 대기 오염도가 1999년 0.007ppm을 기록한 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WHO 권고기준(0.019 ppm)을 초과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로 우리나라 주요 도시지역의 미세먼지오염도(PM10)도 정점에 달해 호흡기질환을 유발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고,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가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급격히 증가해 환경피해비용도 년간 약 5수조원에 달하고 교통혼잡비용 또한 약10조원을 훌쩍 넘기고 있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자발적 참여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기 오염을 줄이고, 자연 생태계파괴와 지구환경보존을 위해 정부가 권장하고 있는 승용차 요일제 운행에 적극적인 동참과 1년 단 하루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켐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서는 에코운전기법을 알리고, 자동차공회전방지와 자동차 요일제지키기운동 활성화, 노후차량 배기가스 전환장치 소개, 자전거타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자가발전자전거 전시와 환경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차 없는 날’ 행사의 전국적 확산을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