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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루다항공, 여행사 초청 요금설명회 개최

제휴여행사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해 회사소개, 요금 설명회 순으로 진행

 
▲ 가루다항공 항공기 
ⓒ 더타임즈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 /이하 가루다항공)은 자카르타와 발리 정기편 노선 홍보와 요금설명회를 지난 5일 종로구 르메이에르빌딩 5층 더부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제휴여행사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해, 회사소개, 홍보영상 상영, 요금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가루다항공 관계자는 “올해 10월 30일부터 인천-발리 GA871편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 운항되고, 12월 중순에는 인천-자카르타 노선도 주 7회로 증편 운항 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가루다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이다. 1989년 10월 한국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내입국서비스인 IOB(Immigration On Board) 서비스를 통해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종료되므로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 확인 등의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 없이 곧바로 입국하는 서비스를 세계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가루다항공 후세인 지점장은 “7회로 증편된 이후부터는 오전 10시35분에 인천을 출발하여 발리 도착 시간이 16시35분으로 발리에 도착해 저녁일정을 계획하기에도 좋은 시간이다”며 “여행사들과의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도네시아를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가루다항공는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9월부터 뉴스레터 발송서비스를 회원사와 제휴여행사 등 관계자들에서 제공하고 있다.

문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080-773-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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