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6℃
  • 구름조금서울 27.4℃
  • 구름조금대전 29.6℃
  • 구름많음대구 28.4℃
  • 구름많음울산 26.9℃
  • 구름조금광주 29.6℃
  • 맑음부산 28.5℃
  • 맑음고창 28.5℃
  • 구름조금제주 28.9℃
  • 흐림강화 24.7℃
  • 구름조금보은 27.3℃
  • 구름조금금산 28.0℃
  • 맑음강진군 27.9℃
  • 구름많음경주시 27.6℃
  • 구름많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강남권 재건축 하락세 심화

 
금주 강남권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이 4주 연속 떨어졌다. 특히 강남구(-0.31%)와 강동구(-0.19%)가 크게 하락세를 보였다.

총선 이전에 재건축 규제가 완화될 기미가 전혀 없어 매수세의 관망세가 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1가구 1주택자 장기보유자에 대한 양도세 완화조치로 매물이 늘고 있고 6월 1일 종합부동산세 부과일 전에 매도하려는 매물이 늘었기 때문이다.

반면 성북구(0.16%), 관악구(0.10%) 등 호재가 있는 지역 중심으로 매수세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전세시장은 수도권 곳곳에서 물건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금주 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전셋값 변동률은 하락한 곳이 한 곳도 없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와 전셋값은 각각 0.03%인 것으로 나타났다.

[ 매매 ]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도봉구(0.17%), 은평구(0.16%), 성북구(0.16%), 서대문구(0.13%), 마포구(0.12%), 관악구(0.10%), 금천구(0.08%) 순으로 상승했으며 강동구(-0.06%), 강남구(-0.08%)는 하락했다.

성북구는 강북권 소형 아파트값 강세로 시세가 올랐다. 게다가 장위뉴타운 인근인 정릉동, 석관동 일대는 4월 중 장위재정비촉진계획이 확정될 것으로 보이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기수요도 많아 시세보다 높게 매물이 나와도 빠르게 거래된다.

석관동 두산 109㎡가 5백만원 올라 3억6천만~4억3천만원, 정릉동 정릉풍림아이원 82㎡가 5백만원 올라 2억2천만~2억5천만원이다.

관악구는 개발계획이 줄줄이 이어져 시세가 상승했다. 봉천역 일대가 호텔 및 업무용빌딩, 로스쿨전문학원 등으로 개발될 계획인 데다 신림뉴타운도 재정비촉진계획이 3월 26일 발표되자 매수문의가 증가했다.

봉천동 두산 79㎡가 1천만원 오른 3억6천만~3억9천만원, 신림동 신림현대 82㎡가 5백만원 올라 2억5천만~2억9천만원.

반면 강남구는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세가 떨어졌다. 재건축 규제완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해 있고 1가구 1주택자 장기보유자에 대한 양도세 완화조치로 매물이 늘고 있는 데다 6월 1일 종합부동산세 부과일 전에 매도하려는 매도자들도 증가했기 때문.

개포동 주공1단지 56㎡가 3천5백만원 내린 13억~13억5천만원,
강동구도 재건축 초기단지인 둔촌주공 단지들의 시세가 하락했다. 매물은 늘어나고 있으나 상황이 더 안 좋아 질 것으로 판단한 매수자들이 매수 시기를 미루고 있다.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 72㎡가 1천5백만원 내린 7억8천5백만~8억2천만원.

금주 경기 및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3%와 0.00%, 인천은 0.07%를 기록했다. (소찬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