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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희태 의장,“한-콜롬비아 FTA 체결 통해 양국 경제협력 도모”

후안 마누엘 산또스 깔데론 콜롬비아 대통령 일행 접견

■ 박 의장“양국간 우호협력 증진 위해 의회 차원 실질적 노력 기울일 것”
■ 산또스 대통령“한국의 모범 사례는 콜롬비아 경제발전 도모 계기”

박희태 국회의장은 9.15(목) 오후 후안 마누엘 산또스 깔데론 콜롬비아 대통령 일행을 접견하고 “한-콜롬비아 FTA의 조속한 체결을 통해 양국이 경제협력 등의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박희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콜롬비아는 지난 한국전쟁 당시 남미에서는 유일하게 군대를 파견해 우리나라를 도와준 국가로 그 고마움을 온 국민들이 잊지 않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콜롬비아도 과거 게릴라 및 마약 등의 국내 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지만, 지금은 모두 해결되어 평화가 정착한 만큼 앞으로 경제발전을 통해 대서양의 중심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하고,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의회차원의 실질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에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한국은 지난 수 십년 동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콜롬비아는 같은 기간동안 여러 가지 국내 문제로 인해 정체되었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모범 사례를 통해 콜롬비아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오늘 접견에는 콜롬비아측에서 마리아 앙헬라 올긴 꾸에야르 외교장관, 까를로스 엔리께 로다도 노리에가 광물ㆍ에너지부 장관, 세르히오 디아스 그라나도스 기다 상공ㆍ관광부 장관, 헤르만 까르도나 구띠에레스 교통부장관, 하이메 알베르또 까발 주한 대사 등이 참석했고, 우리 측에서는 김태환 한-콜 의원친선협회장(한나라당)을 비롯 홍일표 부회장(한나라당), 오제세 이사(민주당), 김정훈ㆍ정옥임 의원(한나라당),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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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