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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아줌마에서 파워줌마로, 주부 역할 확대되는 기업 마케팅

단순 체험단 넘어 기업 마케팅 전반에서 활약하는 파워줌마들

 
ⓒ 더타임즈
요즘 주부들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집에서 살림만 하는 전업주부 또는 직장 다니는 워킹맘 둘 중 하나였지만 최근엔 육아와 살림의 노하우를 블로그로 담아 파워블로거가 되거나, 기업 마케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파워줌마’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과거 기업들이 행하던 주부 마케터의 형태는 모니터 요원, 체험단 등의 제품 체험에 그쳤다면, 요즘 주부 마케터들은 생활 노하우 공모전, 상품 기획단, 모델 등 그 역할이 마케팅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의 이익모 BU장은 “기업은 홍보효과와 함께 직접 살림을 하는 주부들로부터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주부들은 주부라는 굴레를 벗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재능(탤런트) 개발의 장을 만들 수 있어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 아줌마 스타요리사의 탄생, 선진 <쿡 탤런트 콘테스트>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은 이마트와 함께 오는 24일(토) 이마트 본사(성수점)에서 숨어있는 요리 고수를 발굴하기 위한 ‘쿡 탤런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1차 예선 결과 참가신청자 중 주부 참여자가 40%에 달했으며, 레시피도 생활요리 중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많아 1차 심사위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구제역 이후 침체된 돈육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대회 주제는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요리이며, 1등 1명에게는 5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뿐만 아니라 회원 요리강좌의 강사 또는 신제품 메뉴 개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 하게 된다.

▶ 건강 라인으로 홍보활동 하는 본죽 <제 1회 본 주부모델 선발대회>
프랜차이즈 웰빙 죽 전문 브랜드 본죽은 대한민국 20~50대 주부들의 건강한 아름다운 도전을 위한 "제 1회 본 주부모델 선발대회"를 진행 중이다.

이 대회는 2차 예선을 통해 2030퀸과 4050퀸 각각 1명씩 선발해 현금 150만원과 본죽 상품권, 품위 유지비 등 3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본죽 홍보대사로 사외보 기사 및 대내외 행사에 초청될 뿐만 아니라 언론행사 및 광고, 홍보물을 통해 본죽의 대표 주부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본 주부모델 선발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본죽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실현한 <도전! 나도 패션 디자이너!>
패션그룹형지의 여성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는 주부디자이너 서바이벌 "도전! 나도 패션디자이너"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당선작 3점은 내년 봄/여름 시즌에 당선자 이름을 내세워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대한민국 주부를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를 진행했으며, 심사위원과 네티즌의 투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형식이었다. 1,2차 도전자 선발을 거쳐 최후의 승자 1,2,3등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차기 시즌 올리비아하슬러 상품으로 출시,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실현하는 특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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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