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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선진포크&이마트, 돼지고기 저지방부위 활용한 이색요리대회 개최

24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예선 통과한 50팀 열띤 경쟁

 
- 24일 오후 선진과 이마트가 공동주최한 ‘쿡 탤런트 콘테스트’(Cook Talent Contest) 요리대회가 이마트 성수점에서 개최됐다. 돼지고기 균형소비와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요리대회는 예선을 거친 50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등심, 등심삼겹,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돼지고기의 저지방 부위만을 활용하는 이색 요리대회 ‘쿡 탤런트 콘테스트’(Cook Talent Contest)가 24일 오후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렸다.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과 이마트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요리대회는 삼겹살, 목살 등 지나치게 특정 부위에 치우치는 우리나라 돼지고기 식문화를 개선하고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요리대회는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자기만의 레시피를 주제로 예선을 통과한 50팀(팀당 2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1시간30분 동안 주어진 돼지고기와 따로 준비해온 부재료를 활용해 열띤 요리열전을 펼쳤다.

이날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주어지며 향후 선진이 대상 수상자의 레시피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2등 3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3등 5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주어진다.

선진 이범권 사장은 “최근 수입산 돼지고기가 대거 국내에 반입되면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 땅에서 우리 방식으로 키운 국내산이 긴 시간 유통과정을 거치는 수입산보다 맛과 품질에서 훨씬 경쟁력있다.”며 “오늘 행사가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및 돼지고기 부위별 균형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요리대회에는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들을 위한 타악연주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재미타>와 찰흙으로 가족미니어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대회 참가자 가족들도 즐거운 주말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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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