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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관위, 각 지역 투표 시작 감시

투표관리인력 12만 5천여명, 경찰 1만 7천여명 투입

 
▲ 제18대 총선 투표 오전6시를 기해 시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高鉉哲)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의 법정 선거운동이 4월 8일 자정을 기해 모두 끝남에 따라 선거 당일인 9일에는 누구든지 일체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투표 오전 6시 시작, 당일 지역 순회 감시

선관위는 특히, 선거일 전날 밤 금품제공이나 비방·흑색선전이 담긴 불법인쇄물을 살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전국의 선관위 직원과 선거부정감시단원을 총 동원하여 주택가, 버스정류장, 지하철 입구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선거당일인 9일에도 투표소 주변을 비롯하여 거리유세가 잦았던 지역에 단속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선거운동용으로 사용하던 어깨띠, 모자, 티셔츠를 착용하고 지지·호소 또는 인사하는 행위 ▲후보자의 기호·성명이나 구호를 제창하는 행위 ▲명함을 나눠주는 행위 ▲거리유세 차량을 투표소 진입로 등에 주차해 놓고 확성장치로 로고송을 틀거나 지지·선전하는 내용을 방영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투표관리 12만 5천명, 경찰 1만 7천명 투입

선관위는 이번 선거의 투표관리를 위해 1만 9천여명의 읍·면·동 선관위원과 1만 3천 여명의 투표관리관, 9만 3천 여명의 투표사무원 등 모두 12만 5천여명에 달하는 투표관리인력을 투입하며, 경비경찰 1만 7천여명을 투표소 주변에 배치하여 질서유지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또한, 중·고등학생 등으로 구성된 4만 6천여명의 투표도우미를 각 투표소마다 배치하여 장애선거인이나 노약자 등의 투표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개표에는 전국 249곳의 개표소에 5만 6천여명의 인력과 1,377대의 투표지분류기가 투입되며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바로 시작된다. 선관위는 한 치의 착오도 없는 정확한 개표가 될 수 있도록 개표사무 전반에 걸쳐 시험운영 등 점검을 이미 마쳤으며, 개표당일에는 전 개표사무원을 대상으로 담당업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분류기 거친 투표지, 다시 육안 재차 확인

아울러, 보다 정확한 개표를 위해 투표지분류기를 거친 투표지 전량을 다시 육안으로 재차 확인하는 한편, 위원장이 공표한 개표결과를 선관위 전용 PC를 통해 중앙위원회에 보고하고 동시에 시도위원회에서 이를 FAX로 송부 받아 재차 확인토록 할 예정이다.

투표율은 오전 7시를 시작으로 11시까지는 2시간마다, 11시 이후부터는 매 1시간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공개하며, 개표결과 또한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는 앞으로 4년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대표를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소중한 주권을 포기하지 말고 선거당일 가족과 함께 투표소에 나가 반드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