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조병문(최인기 국회의원)보좌관, 손재홍 광주시의원, 정효면 노안면장, 김용배 한국기자협회 이사장, 김경란 광주희망원 원장, 박종걸 무등정신요양원 이사장과 시설생활인, 가족,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광주희망원과 나주 무등정신요양원의 시설생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미애 전통 무용단’의 한국전통 춤을 시작으로 릴레이(장애물통과), 여자피구, 배구, 줄다리기,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펼쳤다. |
박종걸 이사장은 “우리법인은 1956년 7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랑인 복지사업에 있어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되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번 "제22회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추억의 한마음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22회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일상의 환경을 벗어나 다양한 체육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시설생활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시설인들과 직원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고 마음의 소통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