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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김진향 달성군 대의원대회 개최

총선 조직체계 정비 ‘달성군 대의원대회 개최!’

 
▲ 김진향 위원장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 달성군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진향)가 11월 17일(목) 오후3시 달서구 유천동 “글로리아 웨딩”에서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당 대구 달성군 지역위원회는 지난 7월 김진향 위원장 선임으로 탄력을 받아 대의원을 선임하는 등 조직을 정비해 왔다.

2012년 총선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김진향 달성군지역위원장은 “한나라당 일당독점의 지역정치 구도로서는 수십 년의 정체와 퇴보, 나락으로 떨어진 대구의 위상을 회복할 수 없다”며 “‘정체와 퇴보 후진하는 대구’를 ‘변화와 발전 전진하는 대구’로 ‘대구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나아가 김진향 위원장은 남북관계, 평화-통일문제 전문가로서 “한나라당 정권으로서는 점증하는 한반도의 긴장고조, 전쟁위기를 근원적으로 막을 수 없다”며 “2012년 대선 이후 한반도의 위기와 긴장고조, 일말의 전쟁 가능성도 없애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정권교체”라며, “정권교체를 위한 길에 달성군 지역위원회가 가장 앞장 설 것” 이라며 그러한 의지를 다지는 대의원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향 위원장은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출생으로 동곡초, 다사중, 영진고를 거쳐, 경북대 정치학박사, 경북대, 계명대, 대구대 등 대학강사, 노사모 민주당 국민경선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전략담당관, 노무현 대통령 인사비서관을 거쳐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에서 대북협상 업무를 담당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당 통합운동과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 창립 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사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참석 축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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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