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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빛고을 ‘신천지 말씀 대성회 ’빛고을 참 빛을 맞이하다.“

‘북세통’에 ‘도가니’ 야외 광장까지 꽉 찬 군중, 다양한 문화 공연 뜨거운 찬양에 열광

 
▲ 신천지 말씀 대집회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오후 2시 시작된 집회는 유영주 강사의 마태복음 234장 강연으로 시작됐다. 
ⓒ 나환주
광주지역 신천지 말씀 공개대집회를 맞이한 21일 첫날 김대중 컨벤션 센터는 집회 첫날부터 북세통을 이루었다.

집회 30분 전부터 자리를 매우기 시작한 청중들은 그간 신천지를 소개한 홍보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신천지를 접하게 됐다.

행사장 곳곳에 설치는 각종 문화 공간은 그간 하늘문화를 알려준 신천지를 엿 볼 수 있기에 충분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트릭아트 포토존은 천사의 날개, 계시 말씀을 듣기, 천사와 교통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 하늘문화를 맛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집회 오픈부터 활기찬 이번 성회에 신천지 예수교의 부흥이 기독교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전 집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 1전시관을 가득매운 가운데 야외 특설 강연장까지 가득찬 군중 약 5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 신천지말씀 대집회 첫날인 21일 낮 공개집회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오프닝 공연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열리기까지 과정을 창으로 구성하였다.
 
▲ 야외 중계차 실황 중계장소에 모인 천중들 이날 집회에는 약 5000여명이 참여해 북세통 말씀 도가니를 연출했다. 
ⓒ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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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