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12지파 전성도가 합심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대성회는 ‘인류 역사상 전무후한 신약성경의 약속과 성취된 실상’을 증거 한 대회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 성전(이하 신천지, 대표 이만희 총회장) 성도를 비롯해 광주 전남지역 목사, 전도사, 장로, 평신도 등 약 24000여명이 참여했다. |
21일 오후 신천지 요한지파 유영주 강사는 ‘마태복음 24장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실내 강연장과 실황 중계차 배치된 실외 강연장에 약 5000여명이 모인가운데 유영주 강사는 “말세의 전쟁은 육적 전쟁이 아닌 영적 전쟁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에 사단의 침입해 기독교계가 빛을 잃는 멸망의 일이 먼저 있게 되는 기독교계의 종말을 말한 것으로 육적종말, 지구 종말, 3차 세계대전 등은 사단의 미혹의 말이다”고 말하고, “이때 성도들은 사단에게 멸망 받은 기독교 세력과 싸워 이긴자가 있는 시온산으로 가야 구원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나라와 나라간 전쟁은 하나님 나라와 사단의 나라간 영적 전쟁이며, 해달별이 떨어지는 것은 하늘의 빛과 같은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사단에게 멸망 받아 말씀의 빛을 밝히지 못하는 것이며 성도들은 영적 양식인 말씀을 먹지 못해 처처에 영적 기근이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사건을 보고들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을 통해 때에 따른 양식인 약속이 이루어진 실상의 말씀을 증거하게 되며 성도는 이를 믿고 구원을 받게 된다”고 증거했다. |
21일 저녁 말씀 증거에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말씀 전파에 앞서 “1931년에 경북 청도에서 왕손의 자손으로 태어났다고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는데 할아버지 태몽에 천지가 어두워 졌을 때 빛이 어둠에 비추어 이름을 빛 이라고 지어 주셨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또 “어느 신학교에서 누구에게 배운 적이 없고, 하늘의 별을 보고 하늘의 영인을 만나 배운 것이며 누구에게도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보고, 듣고, 지시받은 대로 증거 한다”고 말한 이총회장은 “심판을 위한 것이 아니고 심판받기위해 섰다”고 강조하고, “지어 낸 말이 아닌 지시받은 대로 증거 하는 것인 만큼 믿어 달라”고 당부했다. 주제 말씀을 통해서는 “마태복음 13장은 비유의 말씀으로 현재 목회를 하는 목사들은 구약을 이룬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으나 신약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므로 부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태복음 13장은 구약 예레미야에 두 가지 씨 뿌려 질 것을 예언했고 600년 후 예수님이 오셔서 복음의 씨를 뿌림으로 이루어 졌다. 예수님이 씨 뿌린 밭에 원수 마귀가 가라지를 덧뿌려 두 가지 씨가 뿌려 지게 됐으며 예수님 다시 오시는 재림 때는 알곡을 추수하는 역사가 있어지며 추수 된 알곡은 말씀으로 인 맞아야 하며 그 이름이 생명책에 녹명되어야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예수님의 씨 뿌린 밭인 교회에 마귀가 가라지인 거짓말은 덧 뿌려 추수 때 단으로 묶여 추수되어 가지 못하고 밭에 남게 되어 불살라지게 된다.”며, “이는 2000년 전 유대교 목자들이 이단 이라는 말로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나아가는 것을 막았던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계가 성도들이 신천지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단이라 매도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고 말했다. 그는 “거짓말을 뿌린 사람들은 진리로 다시 나야한다. 죽이는 신앙이 아닌 살리는 신앙을 해야 한다. 와서 듣고 배우면 신천지 성도들을 보내 교회 부흥을 돕겠다”며 상생의 뜻을 밝혔다.♣♣ |
22일 오후 새천지 예술단의 화려한 북춤과 함께 열린 성회는 윤중강 신천지 진주교회 강사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믿음과 은혜 축복의 땅에 예수님께 보고 듣고 지시받은 내용을 전하기 위해 섰다”고 말한 윤 강사는 “은혜와 복과 생명의 되길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창세기에 나오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는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실제의 나무가 아닌 비유한 영적 나무로 한그루 나무가 자라기 위해 씨 뿌림이 필요하듯 예수님의 밭에 하나님의 씨인 진리의 말씀과 사단의 씨인 비 진리가 뿌려져 두 가지 나무가 나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 “이 두 가지 나무는 2000년 전 예수님과 예수님께 속한 12지파는 생명의 말씀을 가진 생명나무가 되며 당시 거짓 비 진리를 가르쳤던 유대교 목자들과 그 말은 선악나무와 그 실과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 재림 때 나타나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이며 이를 알지 못하면 사단에게 미혹 받아 멸망에 이르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시록 2장과 3장을 들어“예수님께서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실과와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가 이긴자에게 함께하며 마지막 때는 계시록에 나타나는 음녀와 용의무리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인 장막을 침노하여 거룩한 곳이 멸망 받을 때 그들과 이긴자를 찾아야 한다.”며 “이긴자는 계시록 7장의 약속처럼 다시 12지파를 만들어 달마다 생명나무 실과를 맺는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 재림 때 생명나무는 음녀와 용의무리 일곱머리 열뿔 가진 짐승과 싸워 이기고 12지파를 만들어 달마다 열매 맺는 이들이 생명나무이며 예수님이 보내신 이긴자 약속의 목가 증거하는 실상의 말씀이 생명나무 실과이며 이를 보고 듣고 믿는 자는 영생의 양식을 먹고 구원받아 영생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또 “음녀는 사단의 말인 비 진리의 씨를 받아 사단 마귀와 음행하는 목자를 영적 여자인 음녀로 비유했으며 용의무리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거짓말을 가르치며 교회에서 머리의 역할을 하는 거짓목자 일곱과 그들과 하나 된 뿔과 같은 장로들을 말한 것으로 이들이 주 재림 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2000년 전 유대교 지도자들이 교권으로 성도들을 사로잡아 비 진리로 미혹한 것처럼 주 재림 때도 이방신에게 절한 기독교 목자들이 교권과 권세로 성도들을 사로잡고 미혹하고 있어 선악과를 먹이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강사는 “신천지에는 하나님께서 약속한 목자와 12지파 있는 것이 자랑이다”며 “기독교계의 핍박과 반대에도 달마다 12지파에서 전도된 성도들이 있는 것이 생명나무의 실체다”고 말했다. ♣ |
22일 저녁 강연은 하늘문화의 진수를 보여준 창조 예술단의 공연과 함께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와 믿음’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저녁은 성회장에 1만여 청중들이 몰려 대회장 강단과 통로를 가득 메우는 진풍경이 연출된 됐다. 또 야외 실황 중계차 앞에도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은 수천의 청중들이 몰려 성령의 역사를 실감케 했다. “계시록1장 1절부터 8절은 계시록 전장을 요약한 내용이다”고 전제한 이만희 총회장은 약 2시간 동안 계시록 전장에 대한 내용을 가 감 없이 증거 했다. 그는 “하나님의 목자라면 예수님의 계시인 계시록을 가감 없이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며 “오늘날 기독교세계 목사들에게 가감 없이 증거 했는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또 “20일 수료식 때 6000여명이 수료를 했다. 수많은 성도들이 신천지로 몰려들고 있는 이유는 목사들에게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목사에게 말씀이 없는 이유는 신학교에 말씀이 없고 신학교가 말씀이 없는 것은 그들에게 성령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하고, “성도들이 신천지에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목사들이 먼저 배워 가르치면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목사들을 죽인다고 해서 마귀가 죽는 것 아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핍박하는 사람들은 몰라서 그러는 것이므로 말씀을 알려 그들도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자”며 상생과 살리는 신앙을 강조했다. 기독교계에서 이 총회장을 교주라고 칭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종교의 주인은 신이며 사람이 될 수 없다. 신천지 예수교 교주는 하나님과 예수님이며 교명 또한 성경 약속대로 지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로교는 교주는 장로이며 칼빈의 사상을 믿는 자는 예수교인이 될 수 없으며 칼빈 교인이라고 해야 맞다”고 일침을 가했다. “신천지는 144000만 구원받는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고 말한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 뜻은 천하만국이 진리로 소성 받는 것을 원하시며 144000인을 인친 후에 다시 흰 옷 입은 큰 무리들이 있어 구원받는 일이 있게 된다.”며 “144000만 구원받는 다고 말로 비방하는 이들은 오해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또 “나(이만희 총회장)를 보혜사라 한다 하여 이단이라 정죄하는 이들이 있다“며 ”이는 보혜사라는 말의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보혜사는 은혜로 가르치는 스승으로 대언자를 뜻 한다. 대언자는 영의 대언자와 육의 대언자가 있어 둘 다 보혜사가 되는 것이며 둘이 하나가 되어 역사하는 것을 2000년 전 예수님께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역사함과 같이 오늘날 이 사람(이만희 총회장)에게도 예수님이 약속한 보혜사 성령이 함께 역사하고 있다. 사람의 비방이 싫다하여 성령의 역사를 부인하겠는가?“ 보고 듣고 지시받은 대로 증거하며 제 말이 아니니 믿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많은 목사들이 휴거바람 3차 전쟁 지구멸망을 외치고 있으나 이는 인류를 죽이는 행위다. 3차 전쟁도 휴거도 지구멸망도 아니다. 죽이는 신앙 그만 접고 살리는 신앙을 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환호하는 청중을 향해 “인기만점이라는 말이 있는데 하나님이 인기만점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말했다. 집회에 참석한 채중석 목사(63세, 목포 만나교회)는 “그동안 말씀을 전하면서 공허함을 떨쳐 버릴 수 없었는데 수년간 묵었던 채증이 내려가는 시원한 말씀이었다.지금까지 가르쳐온 말씀과 오늘 들은 말씀은 한마디로 하늘과 땅 차이다”고 말하고, “동료 목사들이 이긴자를 통해서 나오는 계시의 말씀을 듣고 구원 받기를 기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말씀 대집회에서 3번 노랬다”고 말한 김성중(58세)씨는 “인산인해를 이룬 사람에 놀랐고, 질서 있는 행사 진행과 높은 문화 수준에 놀랐으며, 이만희 총회장님의 거침없는 성경 통달한 말씀에 놀랐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주위 목사님들에게 비방의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회 내용은 다시보기는 http://bit.ly/s4H5y3를 클릭하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