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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꿈을 이루는 송” 여송 서복례 화백

소나무 외길 20년

 
- 서복례 화백과 작품 솔의 향연
동양에서 소나무는 소원성취이며 꿈을 이루는 힘을 전한다는 의미를 강하게 지니고 있다. 그로인해 소나무를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많고 동양화를 그리는 작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소나무가 강한 혼과 생동감 넘치는 기운이 서려 있어 작품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녹녹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지만 이 한계를 넘어 20여년을 한결 같이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의 전시회가 있어 찾아보았다.

여송 서복례 화백의 “꿈을 이루는 송”전은 꿈틀 거리며 살아 숨쉬는 듯한 작품들로 전시되어 보는 이들이 저절로 감탄 하는 현장을 만들고 있다.

20년을 소나무 작품만 고집하는 이유에 대하여 서복례 화백은 “20년을 소나무만 그린 이유는 소나무의 강인하고 부화뇌동 하지 않음이 좋아 닮고 싶은 마음으로 한획 한획을 그리다보니 지금까지 왔다”며 잔잔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소나무는 기운생동 그 자체여야 한다”며 “처음부터 시작하면 기운이 부족해져 죽은 소나무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솔잎의 날카로운 기법과 둥치를 거북이 등처럼 표현하는 기법을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서복례 화백은 “북풍한설에도 잘 견디는 모습을 보여주는 소나무가 좋다”며 “부화뇌동 하지 않고 그저 사계절을 한결같은 모습을 나타내야 한다.”며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설명했다.

서복례 화백의 작품은 날카로운 솔잎을 촘촘히 그려 넣어 살아 있는 소나무를 보는 듯한 생동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굽이 굽이 소용돌이 치는 소나무(찌들목)를 통해 애환과 한이 섞인 우리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

현재 중국 길림성 예술대학 객좌교수이며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지도교수, 한국미협 여성작가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서복례 화백의 작품들은 인천시청을 비롯해 인천남동구청, 당진시청, 미국 벅스카운티 의회, 뉴욕 코넬대학 등에서 소장 전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묵담채를 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여송 서복례 화백의 “꿈을 이루는 송”전은 두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1차는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학여울역 앞 SETEC 제1전시장에서, 2차는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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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