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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천지 수료식, 부산 이어 광주․전남지역 최대 2600여명 수료생 배출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광주 베드로지파는 8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수료식을 열고 25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이 지난해 12월 25일에 부산에 이어 또다시 수천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천지가 주관하고 광주, 전남지역 베드로지파가 주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94기 2반 수료식’이 8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렸다.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열린 첫 수료식은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총 2535명의 수료생이 함께 했다. 행사관계자는 이들은 6개월간 선교센터 수강을 거쳐 신천지의 말씀이 진리임을 인정하며 나왔으며, 2535명의 수료생은 신천지 창립 이래 29년 동안 광주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한 숫자다.

선교센터 제슬기 총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교인 수가 급감하는 기성교회와 달리 신천지는 핍박과 오해 속에서도 성도들이 몰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것은 신천지에 사람에게서 배운 인학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배운 신학 즉 ‘세계 최고의 진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말씀을 듣고 가족 5명을 전도한 서진옥 수료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서진옥 수료생은 “말씀 지킴이, 성경 40독, 요한계시록 전장 암기, 광주지역 성경 암송대회 부동의 1위, 이단은 철통경계. 무슨 훈장 같은 이 화려한 수식어는 사실 제 이야기가 아니라 저희 친정어머니 이야기이다. 큰 교회 여전도회장으로 목사님과 많은 성도들의 신뢰를 받으며 살아오신 어머니는 제 신앙의 모델이셨다”라고 회고했다.

그는 “수많은 만남을 통해서도 공허함과 의문에 싸여 신앙하던 저희들은 단 육 개월의 선교센터 수강을 통해 풀리지 않았던 모든 문제를 해결 받았다”며 전도상을 수상한 어머니와 함께 수료식에 서게 됐다고 전해 관중으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장에서 만난 수료생들은 하나같이 성경을 깨달아 하나님을 알게 된 은혜에 감사하다며 전도로 보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장로교 집사 출신인 김진만(55,남) 수료생은 “예배도 빠지지 않고 교회 안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해 왔지만 문자에만 메인 신앙이었다. 설교를 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는 사실에 늘 답답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선교센터 수강 후에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훤히 꿰뚫는 놀라운 체험을 했다”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받은 깨달음을 온 세상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예은(29,여) 수료생은 “주변에서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해서 무서운 집단인줄만 알았다. 우연한 기회로 말씀을 듣게 되었고, 부인 할 수 없는 진리의 말씀이었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신천지가 우리나라 기독교계에서 이단 취급을 당하며 온갖 핍박과 조롱을 받아왔지만 수료식을 통해 신천지의 역사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작정하신 일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올해는 하나님의 약속이 신천지에서 이루어졌음을 세계 속에 알리고 더 나아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신천지로 우뚝 서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부터 전국을 돌며 13차례에 걸쳐 말씀대성회를 열었던 신천지는 개신교인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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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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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