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정책 주부 모니터단’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 제안하고 있다. 울산시는 총 300명으로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 모니터단’을 구성하여 2011년 3월부터 오는 2013년 2월까지(2년간) 운영하고 있다. 구·군별로는 중구 55명, 남구 87명, 동구 64명, 북구 45명, 울주군 49명 등이다. 운영 결과 2011년 한 해 동안 온라인을 통해 생활공감정책 755건을 제안했으며 이 중 13건은 정책에 반영됐다. 또 민원제보(545건), 정책홍보(1만8,327건), 정책토론 및 참여(1만6,828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오프라인 활동으로 중앙 및 지자체 워크숍(4회), 시티투어, 4대강 사업현장 견학, 구·군별 나눔·봉사활동(매월 1회) 등을 전개했다. 주부모니터단은 올해도 워크숍, 정책현장 견학, 시티투어, 나눔·봉사활동, 간담회, 캠페인,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