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용 의원은 제3대, 제4대 의원을 거쳐 지난 2010년 6. 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3선의원으로 지난 제4대 의회에서는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그동안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날카로운 군정질문, 심도 있는 예산심의, 발로 뛰는 행정사무감사,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통한 제도개선에 앞장서왔다. 특히, 영덕 복숭아조합 대표, 농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장등을 역임하면서 농업의 실정과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농업인 권익과 소득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농산물 특판행사에 활발히 참가하였으며 재매도시인 송파구 방이동과의 도농 자매결연 활성화 등을 앞장서서 주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고소득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지품면 일원에 고사리 재배단지를 조성하는데 일조하였으며 자연동굴에 고구마를 저장 방안을 도입해 농업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지난 제204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영덕군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필요한 관련사항들을 조례로 명문화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지역현안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이슈들에 대해 군정질문과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였으며 지난 연말에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결산 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역에서는 4-H 영덕군연합회장, 새마을문고 영덕군지부장, 생활정치 영덕 텃밭포럼 회장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해오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원용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군민들의 격려라 생각하며 많은 도움을 주신 군민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3선의원 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