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조사에는 미혼여성 1,026명이 참여했는데, ‘데이트비용은 어떻게 해결하세요?’ 라는 질문에 ‘경제적으로 넉넉한 사람이 더 낸다’는 응답이 63.8%로 가장 많이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똑같이 반반! 쿨하게 더치페이한다’가 22.6%, ‘커플통장을 만들어 그 안에서 사용한다’ 9%, ‘기타’가 4.6% 순이었다. 아띠클럽의 송미정 대표는 “‘경제적으로 넉넉한 사람이 더 낸다’가 63.8%로 가장 많은 응답이 나온 것으로 보아, 예전에는 데이트비용의 대부분을 남성들이 지불했었는데 최근 트랜드가 많이 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송대표는 “‘똑같이 반반! 쿨하게 더치페이한다’와 ‘커플통장을 만들어 그 안에서 사용한다’ 항목도 합하여 30% 이상이 나온 것으로 보아, 데이트 비용 지불도 사회적인 변화와 함께 합리적인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띠클럽는 커플매니저가 아닌 성혼전문가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이후 2010년까지 결혼시킨 커플만 해도 300쌍 이상이 되며, 매일매일 미팅시키고 일주일에 한 쌍씩 결혼시키는 강남 최고의 노블 성혼업체이다. 문의: 아띠클럽 (02-566-8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