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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포항시, 2012년 노인일자리 6천개 참여자 모집

 
포항시가 고령인구의 취업욕구를 해소하고 소득창출 기회와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2012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희망자를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포항시는 정부지원사업 40억원 외에도 순수 시비 25억원을 별도 투입해 6천개의 노인일자리를 목표로 시 산하 54개 실과소 및 읍면동사무소와 12개 민간수행기관을 통해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급식지원, 노-노케어, 어린이집도우미, 장애인시설지원, 스쿨존 교통지도, 공중화장실 청소, 공공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으며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7개월간, 주 2~3일(월 42시간)을 근무하며 월 20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참여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로서 건강한 어르신은 모두 대상이 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직장건강보험 가입자, 정부부처나 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타 일자리사업에 참여자는 참여할 수 없다.

접수장소는 각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그리고 포항시니어클럽, 포항노인일자리창출센터,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등의 민간수행기관에서 접수하며 구비서류는 건강보험증과 도장,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나 읍면동사무소, 포항시니어클럽, 포항노인 일자리창출센터, 대한노인회취업지원센터 등의 민간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58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최고 수준인 5,579명의 어른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포항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에서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상 수상과 시니어인턴십 운영사례 공모전 보건복지부 장려상 수상, 포항시니어클럽에서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인 “달콤한 일터”사업으로 경북노인일자리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