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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장담그기 교육 실시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승철)와 청주시 생활개선회 향토음식 분과(분과장 박명희)에서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청주시와 청원군 도시주부 405명을 대상으로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시주부에게 우리 장 담그는 법을 보급하여 조상들이 대대로 이어온 우수한 농산물가공법인 장 담그는 요령과 보관방법 등 교육을 3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350명을 예정으로 교육희망신청을 받은 결과 460여명이 신청하여 소요자재 값을 납부한 405명이 교육대상이다.

이번교육은 교육참가자의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한가구당 메주 1말의 우리장을 담아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자 2월 15일에는 산성동에서 117명, 2월 16일에는 평동에서 68명, 2월 17일과 18일에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20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교육 후에는 4월 초순에 2차 교육으로 된장과 간장 가르기, 7월에서 9월에는 숙성을 마친 된장과 간장을 교육생들이 직접 가져가게 된다.

이와 같이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소비자들이 안전한 먹거리에 많은 관심을 갖는 도시 주부들에게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농가에게는 1차 농산물에서 2차. 3차 가공품으로 연계하여 농업인소득증대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