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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업계 최초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

- 배송상품 구매 고객에게 ‘0503’ 가상 전화번호 무료로 부여- 고객 개인정보 노출 사전 차단해 스팸문자∙보이스피싱 등 예방

 
국내 소셜커머스 1위 업체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외부 노출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심번호 서비스는 상품 주문 고객의 실제 전화번호 대신 가상의 전화번호를 부여해 판매자와 택배사가 사용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판매자와 택배사는 ‘0503’으로 시작되는 11자리 가상 전화번호를 통해 고객과 연락을 취할 수 있다. 안심번호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품 구매에서 배송까지 고객의 개인정보는 외부에 일체 노출되지 않는다.

쿠팡은 상품 배송을 위해 제공한 고객의 전화번호가 배송 외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외부 노출로 인해 발생하게 될 스팸문자나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쿠팡의 배송상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안심번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 배송이 완료되면 부여된 안심번호는 자동으로 해지되어 편리하다.

안심번호 서비스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일부 상위 업체만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로, 쿠팡은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이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쿠팡 서비스 본부 최젬마 본부장은 “안심번호 서비스를 통해 택배 배송 시 고객 연락처가 노출되는 위험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업계 최초로 1천만 회원을 돌파한 만큼 고객 개인정보 보호 등 신뢰도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 1월 2012년 고객만족 정책인 ‘와우(Wow)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고객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딜 오픈 시간 변경(오전 9시), 배송 리드타임 단축을 위해 딜 종료 후 배송되던 그간의 프로세스를 변경하여 구매 후 바로 배송이 시작되는 실시간 배송서비스를 오픈 하였으며, 그 외에도 배송지연/품절 보상제, 365 열린 고객센터 등의 고객 서비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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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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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