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가부간에 5월말 까지는 결정이 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대표는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나눈 기자들과의 짧은 대화를 통해 복당 문제는 현 지도부에서 있었던 잘못된 문제이기 때문에 현 지도부가 책임지고 매듭을 지어야지 이런 문제를 다음 지도부에 넘긴다는 것은 책임 회피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현 지도부가 5월 안에 공식적인 결정을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 없다고 밝혔고 또 그 문제를 7월까지 못박은것은 아니나 다만 복당문제를 언제까지 한도없이 미 뤄져서는 안된다는 박근혜 대표의 말에 대통령께서는 전대까지 미뤄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하면서 공당으로써 공식적인 결정이 나도록 당에 권고를 하겠다고 말했음을 확인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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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쇠고기 문제,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문제는 협조할 생각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서 박근혜 대표는 일단 FTA라는 넘어야할 큰산이 있기 때문에, 쇠고기 수입 개방이란 산을 넘어야되고 그걸 넘어야 FTA라는 큰 산을 넘을 수 있다는 생각이라며 쇠고기 재협상과 관련해서는 꼭 재협상을 해야한다기보다 현재 국민이 납득 못하고 있고, 안전 문제에 불안해 하는상황에서 밀어붙여 갈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어서 국민이 납득할 만한 대책이 나와야하고 하더라도 그때 해야지 이런 문제를 어떻게 밀어붙여서 할 수는 없다는 의중을 말하면서 빨리 그런 대책을 내놓고 FTA라는 산을 넘어야 한다고 강조해 보이기도 했다. |
한편 이날 공항에는 친박연대 이규택 공동대표와 송영선 대변인, 박종근 엄호성 의원과 친박무소속 연대 소속 유기준 의원, 한나라당 허태열 김영선 김학원 유정복 서상기 이혜훈 의원과 이정현 당선인 등 당안팎 측근들이 대거 동행했으며, 청와대 박재완 정무수석도 인사차나왔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박근혜 대표의 몇몇 최측근 당선자 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박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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