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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근대역사박물관 “고문헌 속의 군산” 발간

 
문화 관광기초자료 조사사업 네번째 자료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군산지역 스토리텔링 기초조사사업의 일환으로 학술자료집인 "고문헌 속의 군산"을 발간했다.

박물관 개관 이후 첫 자료집인 "고문헌 속의 군산"은 우리조상들이 반만년 역사 동안 기록해 온 고문헌자료 중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동국여지승람"과 일본과 중국의 역사서인 "일본서기" "선화봉사고려도경"등의 국역자료에서 군산관련 내용만을 정리한 책자다.

이 책자는 일반인이 쉽게 볼 수 없었던 삼국, 고려, 조선시대 고문헌에 기록된 군산 관련 내용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해 군산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역사적 사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또한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군도, 군산 근대문화사업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수많은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료들을 담고 있어 그 활용이 기대된다.

정준기 군산근대역사박물관장은 “문화콘텐츠가 산업이 되는 세상을 선도해가고자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정신을 이어받아 반만년 역사의 소중한 기록문화를 정리하고자 이번 자료를 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2004년부터 지역의 문화자원을 보존 활용하고자 자체적으로 문화 관광기초자료 조사사업을 추진해 "군산의 전통가옥"(2004), "군산의 도서지"(2006), "근대문화의 도시 군산"(2008) 등의 문화 관광자원종합 조사 자료를 발간해 왔다.

이번에 발간된 "고문헌 속의 군산"은 그 네 번째 기초자료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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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