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5℃
  • 구름많음강릉 31.9℃
  • 구름많음서울 28.0℃
  • 구름많음대전 27.8℃
  • 맑음대구 28.4℃
  • 맑음울산 27.8℃
  • 맑음광주 27.3℃
  • 맑음부산 27.7℃
  • 맑음고창 27.0℃
  • 맑음제주 28.9℃
  • 구름많음강화 26.7℃
  • 맑음보은 25.5℃
  • 구름조금금산 26.1℃
  • 맑음강진군 26.5℃
  • 맑음경주시 27.7℃
  • 맑음거제 27.2℃
기상청 제공

문화

호남 4.19 나라사랑 통일 대장정 선포 및 3.15 부정선거 관련 포퍼먼스 가져

광주 장송데모 마산 3.15 의거보다 3시간 빨라, 봉사자 희생의 빛 나라사랑 4.19정신 꽃피워

 
▲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4.19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나환주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는 15일 충장로와 금남로 일원에서 나라사랑 일환으로 통일 대장정 선포식과 3.15부정선거에 항의하는 ‘곡 민주주의 장송’ 데모를 재현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금남로와 충장로 우체국사이 거리에서 60년 당시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 내용을 재현하고 이어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나라사랑 일환으로 통일 대장정 선포와 함께 4.19 영령들과 부정선거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는 북춤과 무용 등 공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공연이 펼쳐진 거리 곳곳에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리는 문화 행사도 함께 가졌다.

나라사랑 문화 행사로 대형 한반도 지도에는 통일염원문쓰기 행사와 몸과 얼굴에 태극기, 무궁화 등을 세기는 페이스페인팅도 눈길을 끌기도 했다.

거리 공연을 마친 공연단은 많은 군중과 함께 1960년 당시 3.15 부정선거에 항거했던 마산 3.15 의거보다 금남로에서는 있어진 ‘곡 민주주의장송 데모’가 3시간 앞서 일어났음을 알리는 거리 행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참배한 참석자들은 나라사랑의 뜻을 기리고 의향 호남의 기상을 알리는 독립만세 삼창을 외쳤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빛고을 자원봉사 센터 후원 가운데 소속의 많은 봉사자들이 참했다.

이들 봉사자들은 행사 안내를 비롯해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 사물놀이, 퍼포먼스 등을 재현 했으며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 봄맞이 거리 청소를 하는 등 수준 높은 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호남4.19총 연합회 한 관계자는 “그간 호남 4.19는 4.19 혁명 3대 발상지중 하나이면서도 그 역사적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 못하고 자칫 젊은이들에게 마저 잊힐 위기에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4.19 혁명의 시작은 3.15부정선거 항의 의거로 부터 시작 되었으며 부정선거에 항의했던 일은 60년 3월15일 정오 12시에 광주금남로에서 있었던 장송데모가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최초의 의거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이번 행사는 그 목적이 4.19의 시점이 광주 ‘곡 민주주의 장송‘ 데모에서 기인한 점을 알리고 4.19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후세에 심어주기 위한 행사로 정치나 선거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 이승록 사무총장은“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4.19 세대들이 사라져 가는 마당에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없었으면 할 수 없었다.”며, “겨울바람에 피기를 주저했던 꽃이 나라를 사랑하는 자원봉사자라는 훈풍을 만나 만개 할 수 있게 됐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봉사자 윤석환(봉선동, 31, 남)씨는 “이번 봉사를 통해 3.15부정선거와 4.19혁명,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됐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 갖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를 지켜보던 김인애(대인동, 35, 여)씨는 “사무실에서 일하다 시끄러운 소리에 데모가 난줄 알고 오해 했는데 자세히 보니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와 문화행사가 펼쳐져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행사 후 대로변과 충장로를 청소하는 젊은 봉사자들을 보고 새로운 희망이 싹트고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