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너나들이 회원 4백여명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황우여 국회의원, 정지열 연수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으며 연수구노인복지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너나들이 연수지회 고전무용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이영애(여,55)씨가 연수지회장 임명장을 받았다. |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격려사에서 ‘행사하는 것을 지켜보니 조직이 탄탄하고 일사분란하고 마음이 우러나서 하는 것 같다. 연수구는 바이오 국제도시로 우뚝 서가고 있고 전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들어서고 있다. 30만 연수구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 정도의 조직력이면 저희 구에서도 믿고 새로운 것을 믿고 맡겨도 될 것 같다. 앞으로 연수구를 위해서 함께 일해나갑시다.’라고 말했다. 황우여국회의원은 ‘선진국들의 특징이 봉사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봉사는 섬기는 것으로 선진국이 갖춰야 할 꼭 필요한 것이다. 사랑은 행동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그 행동은 바로 봉사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원봉사자의 실천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수지회가 더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너나들이 연수지회는 목욕,환경정화,집수리,문화공연,노인복지,장애인탁구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