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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TK 방문, 본격 선거행보시작

- 국민의 삶이 최우선 . 우리가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 -

 
▲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 - 박근혜 위원장이 23일 대구시당에서 연설하고 있다 .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3일 대구 경북을 방문하여 당 공천자들의 선거를 지원하고 예전과 같지 않은 지역 민심을 달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

이날 오전 11시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가진 선대위 발대식에서 박 위원장은 야당과 진보세력에 대해 강한 어조로 “ 민생에 집중할 생각보다 잘못된 이념에 빠져서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폐기하고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백지화 하고 재벌과 한미 동맹을 해체하겠다는 세력이 국회를 장악한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라고 맹공을 퍼 부었다 .

그리고 “그런 국회가 국민의 삶을 돌볼 수 있겠는가 ,국민은 불행해지고 나라는 혼란해 질것이며 결코 이런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서상기 ,유승민 의원등 대구. 경북 공천자 전원과 당 관계자등 500여명이 참석한 선대위 발대식 행사 후 박 위원장은 지역 기반이 취약한 후보들의 지원과 무소속 열풍을 잠재우기 위한 행보의 첫걸음으로 서문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을 만나 “국민의 삶이 최우선이고 . 우리가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낼 것이며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게 하기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

이어 권은희(북구갑 )후보 , 이완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구미중앙상가를 방문했다.

한편 , 이날 박 위원장이 가는 곳 마다 경호원, 당직자, 취재진, 주민들이 몰려 큰 북세통을 이루었다.
 
▲ 19대 총선 필승! - 박근혜위원장과 새누리당 대구,경북 공천자들
ⓒ 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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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