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올해 행정안전부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신규 과제로 선정돼, 인터넷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달인(달라지는 인생) 가족캠프로 진행됐다. 달인 가족캠프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가족사랑 놀토 캠프’를 확대 추진한 것으로 가족관계 향상에 초점을 두어 레크리에이션, 도미노 탑 쌓기, 도미노 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터넷이 아닌 사람중심의 놀이문화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를 발견하는 등 시민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