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5℃
  • 구름조금강릉 6.1℃
  • 구름많음서울 4.2℃
  • 흐림대전 4.9℃
  • 구름많음대구 6.2℃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7.3℃
  • 맑음부산 7.1℃
  • 구름많음고창 7.8℃
  • 구름조금제주 11.0℃
  • 구름조금강화 3.7℃
  • 흐림보은 4.7℃
  • 흐림금산 4.2℃
  • 구름조금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여행

한-중국노인문화교류단 행사로 전북의 전통문화 세계화 !

전북과 중국노인협회 간 유대감형성으로 지속적인 교류행사추진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적극적으로 추진한 해외관광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4월 9일부터 11까지 중국기업회의팀 200여명이 전북을 방문한데 이어 4월 18일 전북도내 노인단체와 중국노인협회 공연 등 문화교류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전라북도와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KN글로벌 여행사 주관으로 개최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노인협회는 중국 전 지역의 공산당 퇴직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수만 1,500만여명에 이른다.

행사에 약 300명이 참석하였고, 행사내용으로 중국노인협회는 건신구 체조 등 6개팀, 7개 공연, 전북도내 노인단체는 풍물, 난타 등 7개팀, 7개 공연을 실시하여 양국 상호간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펼친 중국측 노인단체는 신강, 해남, 귀주, 광서 지역이며 한국측은 도내 금암, 꽃밭정이, 서원, 덕진, 안골, 양지, 전북노인 복지관 등에서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중국노인협회장은 “전라북도에서 이런 의미있는 행사를 지원해 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하며, 이어 “ 전북지역에 우수한 전통문화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지속적으로 문화교류행사를 하고 싶다.”고 하였다.

한편 행사에서 전라북도 관계자는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북지역의 맛과 멋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교류행사를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하였다.

이번 중국노인협회 문화교류단은 전북지역에 2박을 하며 머무를 예정이며, 전주한옥마을, 군산 새만금 등 도내 유명관광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