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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90회 어린이 날’기념, 119꿈나무 대축제

전라북도 소방본부, 어린이와 함께 푸른나래를 펼치다

 
▲ 어린이날 119 꿈나무 대축제 안내지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오는 5월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꿈과 희망의 "119꿈나무 대축제"를 개최한다. 5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라북도 어린이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19꿈나무 대축제"는 4개 테마 28개 코너의 주요 놀이․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하고 다채로운 상설행사가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제1테마에서는 8개의 119안전체험 코너가 마련된다. 움직이는 안전교실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미군과 함께하는 ‘미공군 특수소방차 체험’, 탈출! ‘연기대피 체험’ 등 실제 화재 시 대처법을 놀이와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멋있는 ‘소방복장 체험’, ‘물․연기 소화기 체험’, ‘119 신고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구조․구급장비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코너가 마련된다.

제2테마는 재능공연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우선 ‘경찰기마대’와 ‘캐릭터 탈인형’, ‘35사단 군악대’의 위풍당당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제10회 119 소방동요경연대회 우승팀의 ‘어린이 동요합창’과 ‘어린이 댄스’, ‘어린이 난타’, ‘어린이 바이올린 연주’ 등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이와 더불어 신기한 ‘매직 버블쇼’와 ‘아동인형극’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3테마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가족놀이 한마당으로 구성된다. ‘가족올림픽’과 ‘도전! 119 골든벨! & 가족퀴즈 10!’은 가족의 단합과 협동, 구성원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119개의 숨은 꿈을 찾아라’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함께 찾으며 부모님의 추억을 공감하고 자신의 꿈을 탐구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마지막 제4테마에서는 ‘미래를 함께 여는 꿈과 희망 한마당’이라는 소제로 어린이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체험의 기회가 마련된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우고 재미를 선사할 제4테마는 우선 첨단소방로봇 방수시연 및 전시, 재난소방 활동 사진전, 인기 애니메이션 등으로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나만의 Dream Pendant 만들기", ‘토마토 씨앗심기’, ‘모형소방차 만들기’ 등의 코너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상상력과 독창성을 키울 수 있는 창작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와 더불어 도내 소외계층 어린이 80여명을 119꿈나무 대축제에 초대해 이들에게 꿈, 희망,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초대 어린이들과 축제를 함께 즐기고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오찬을 함께 하며 온 마음으로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 초청 이벤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기획되는 사랑나눔 행사이다.

이와 관련하여 도 소방본부 심평강 본부장은 “어린이라면 모두가 함께 긍정의 미래를 꿈꾸고 나눌 수 있어야 하며 이런 작은 희망의 움직임이 언젠가는 우리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원대한 꿈과 포부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와 어린이회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25분간 ‘제90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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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