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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라북도 페이스북, 지자체 최초 팬 1만명 돌파

5월 7일부터 팬 1만명 돌파 기념한 ‘만만(10000ㆍ10000)한 이벤트’ 진행

 
▲ 전라북도 페이스북 - 팬 10,000을 넘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라북도 공식 페이스북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팬(Fan) 1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4일 전라북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eonbuk.kr)의 팬 숫자가 1만 명을 돌파했고 이를 기념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팬 1만명은 지난 2011년 10월 공식 페이스북을 개설한 이래 7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로, 팬 수에 있어 전라북도의 뒤를 잇는 충청남도(5,300여명), 경기도(4,800여명), 서울시(4,100여명)와 비교해도 두 배 정도의 차이가 나는 숫자다.

전라북도 SNS 담당자는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을 눌러 팬이 되면 해당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기관에서 발행하는 소식을 실시간 자동으로 구독하게 되기 때문에 팬 수가 갖는 의미는 크다고 설명했다. 그 만큼 전라북도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SNS 사용자들을 많이 확보했다는 뜻.

한 전라북도 페이스북에서 발행한 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가늠하는 ‘좋아요’ 숫자나 댓글 숫자도 페이스북 운영을 활발히 하는 민간 대기업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다고 도 SNS 담당자는 전했다.

홍보기획과 배진환 과장은 “지난해 공식 페이스북을 개설한 이후 도민들과 직접 소통 창구로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도민이 직접 출연하는 전라북도 홍보영상을 기획한 뒤 페이스북을 참여 창구로 활용하고, 또 그렇게 만들어진 영상을 SNS 상에 확산시키는 미디어로 활용하는 등 도정 홍보에 페이스북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팬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축하 댓글 작성과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사람들 중 30명을 추첨해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만만(10000ㆍ10000)한 이벤트’를 5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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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