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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청소년 진로고민... “꿈이 없어요.”

진로 선택 빠를수록 좋아.

한국고용정보원의 진로교육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장래희망이 아예 "없다"고 답한 학생 비율이 중학생 34.4%, 고등학생 32.3%에 달했다.(2012.5 한국일보) 솔직히 입시위주의 교육 속에 지식 공부를 해내느라 내가 진짜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생각 할 여유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진로 교육. 적정 시기는 따로 있는 것인가? 한국청소년캠프협회 지영수 이사는 “부모들이 진로교육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가 다양해지고 있고 우리 아이의 진학도 진로에 포함된다고 생각해 볼 때 그 시기는 초등학교 4학년 이후가 적당하다. 초등학교 때부터 우리 아이가 무엇에 흥미를 느끼고 잘하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그 후엔 충분히 아이 스스로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직업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갖게 해주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문과와 이과를 선택부터 대학 전공결정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하게 되는 사례들을 보면 국어와 수학 과목 선호도에 문과 이과를 결정하고 적성과 진로에 상관없이 성적에 맞춰 혹은 단순한 트렌드에 대학교나 학과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특목고( 자사고, 과학고, 외고, 국제고 등)를 좋은 대학을 가는데 유리한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지원하는 학생도 많아졌다. 점수에 맞춰 무조건적으로 자사고, 외고를 고집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성향과 스스로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 본 후 갖게 되는 목표가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할 것이다. 진로를 충분히 탐색하고 결정했을 때 아이 스스로 목적 있는 공부, 진학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청소년 교육 14년 전통의 인성스쿨(www.insungschool.co.kr)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진학 컨설팅 캠프⌟를 추천한다. ⌜청소년 진로진학 컨설팅 캠프⌟는 청소년들이 좋은 대학을 가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라 진지하게 나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유롭게 탐색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으로 진로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진로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지 방법을 들어본다. 나의 장점과 강점 찾기 등 막연하게 생각했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며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게 한다. 홀랜드 진로탐색 검사로 나의 직업유형을 알아보고 세분화 교육으로 다양한 직업정보와 그것을 준비하기 위한 진학 방법, 학과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어 초등학교,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전화 문의가 많다.
캠프명: ⌜청소년 진로진학 컨설팅 캠프⌟ / 대상: 초5~중3
일시: 2012년 7월 22일 ~2012년 8월 3일(5박6일, 총2회)
비용: 76만원
장소: 강원도 용평리조트
문의 및 접수: 인성스쿨 (www.insungschool.co.kr) / 02-720-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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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