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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교폭력 대책, 청소년 인성교육 절실(切實)!

‣ 청소년 일탈, 비행, 우울증.... 고민상담 청소년 증가

최근 신문, 뉴스를 통해 연일 보도되는 학교폭력 소식에 사회가 들썩이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정부차원에서의 다양한 대책 법률과 프로그램들이 시도되면서 기대를 모으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이론적이고 현실과 유리된, 단기처방이라는 한계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의 ‘한국청소년상담원 상담통계’에 따르면 166개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에서 자살, 학교폭력, 우울증 등의 문제로 고민을 상담하는 초·중·고생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 인성교육의 절실함은 더해지지만 제대로된 인성교육을 시작하기엔 치열한 경쟁 속에 있는 입시위주의 교육 현실을 외면하기 어렵다는 게 솔직한 마음일 것이다.

‣ 청소년 인성교육이 가장 먼저.

무엇보다 청소년 교육의 기본은 인성교육이다. 청소년기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혼란을 겪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어떤 교육을 받는 가는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성숙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는지 없는지를 결정하게 된다. 이것은 또래 관계나 학업성적에까지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입을 모으고 있지만 도대체 인성교육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번 여름 14년 전통 청소년 인성교육 전문 인성스쿨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인성교육 캠프⌟를 눈 여겨 보자.

한국청소년캠프협회 한상모 원장은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가끔은 캠프와 같은 자연 체험활동을 통해서 발달단계에 따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인성교육 캠프⌟는 청소년기 가장 중요한 인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확립,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긍정적 자아 형성, 가족중심의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성품을 다지고, 학습,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며 바람직한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목한 우리가족, 즐거운 학교 생활 등 가족간의 원활한 대화법, 다른 사람의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회성, 공동체 훈련이 포함된다. 자기 반성을 통해 적극적인 자기 변화의 기회를 갖는다. 훈장님과 함께 전통예절과 실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생활 예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론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토론, 소그룹활동 등 실습위주의 교육이 진행되며 신나는 물놀이 (워터파크), 복불복 게임 등 재밌는 체험활동으로 교육의 효과를 더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가 크다.

캠프명: ⌜청소년 인성교육 캠프⌟
대상: 초3~중3
일시: 2012년 7월 22일 ~2012년 8월 3일(5박6일, 총2회)
비용: 68만원
장소: 강원도 용평리조트
문의 및 접수: 인성스쿨 (www.insungschool.co.kr) / 02-720-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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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