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유행하기 시작해 전 연령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SPA와 아웃도어 브랜드다. 국내 최초의 이너웨어 SPA 브랜드 ‘미쏘시크릿(MIXXO SECRET)’과 프랑스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이 그것. 오는 16일 타임스퀘어 1층에 오픈하는 ‘미쏘시크릿’은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 언더웨어 SPA 브랜드로, 대중적인 디자인에서부터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란제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매장은 신촌과 명동에 이은 세 번째 오픈이며, 가장 큰 규모인 347.109㎡(약105평)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매장 오픈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행운번호를 추첨해 50%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SNS 축하댓글 이벤트와 구매고객 대상의 바디 미스트 증정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면적 76.7㎡(약23평) 규모로 입점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은 지난 달 30일 타임스퀘어에 국내 첫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데 이어, 이달 22일 정규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159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로, 기능성과 활동성품에 유러피언의 감성을 접목시킨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100% 천연고무를 사용하는 레인부츠를 비롯, 신발부터 의류까지 뛰어난 기능성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트렌디한 컬러와 패턴으로 전체 코디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SPA와 아웃도어 브랜드에 대한 고객층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쏘시크릿과 에이글의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최신 트렌드를 적극 수용하고 고객의 니즈(needs)를 발빠르게 충족시켜 대한민국 패션 핫플레이스로서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