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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남도, 새로운 관광문화 이끌 ‘다도해 섬 명소화’ 사업 호평

 
- (사진출처=멘토투어)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해양관광시대를 맞아 전라남도가 2천219개의 다도해 섬을 활용한다.

전남도는 "다도해 섬 명소화사업"으로 관광객들에게는 섬 주민과 하나되며 즐기는 새로운 관광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4개 섬을 대상으로 ‘새로운 섬 여행’을 추진한다.

새로운 섬 여행은 ▲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여행 ▲즐겁게 섬 문화를 배우는 여행 ▲지역 주민에 도움이 되는 여행을 지향하면서 그 섬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브랜드를 보고, 느끼고,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섬에서 반드시 1박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대규모 일회성 여행 형태를 벗어나 섬 여행의 의미를 찾는 전문가 강의, 섬 주민과 하나 되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에 도움이 되는 장터 구축 등 여행객과 섬 주민이 함게 어우러지는 여행을 추구한다.

올 상반기 추진된 사업은 여수 사도·낭도의 ‘모세의 기적과 공룡이 함께하는 여행’, 신안 안좌도의 ‘아트아일랜드와 함께하는 여행’, 신안 임자도의 ‘장애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여수 금오도의 ‘임금님의 섬 금오도 비렁길 여행’, 보성 장도의 ‘공룡과 섬이 하나되는 여행’, 고흥 상화도의 ‘살아 숨쉬는 갯벌체험 여행’이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다도해 섬 명소화사업은 섬 주민을 위한 사업이고 당연히 사업의 주인은 섬 주민인 만큼 사업을 통한 이익은 섬 주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꿋꿋이 살아온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섬의 미래를 바꾸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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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