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는 KBS JOY < 미남들의 포차 > 촬영 중 자신에게도 개인기가 있다며, "개그맨 전유성 성대모사"와 함께 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강산에는 "어릴적 우연히 처음 알게 된 전유성은 "야! 나 너 찍었다."라는 말을 남기고는 홀연히 가버렸다며, 전유성과는 첫 만남부터 특별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산에는 최근 전유성이 새벽 3시에 전화를 해 "나 인도야, 네가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 끊을게∼"라며 느닷없이 국제전화까지 해서 한마디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고 말해 모든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정찬우도 얼마 전에 있었던 전유성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정찬우에게도 전화한 전유성은 "나 요즘 청도에 와있다!"며 그냥 전화를 끊었다고 말해 모든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강산에의 특별한(?) 전유성과의 인연과 즉석에서 열린 강산에 밴드의 미니 콘서트는 6월 18일 밤 12시 KBS JOY < 미남들의 포차 >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