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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두관 , 해남 땅끝마을에서 대통령 출마 선언

-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대장정 -

 
▲ 김두관 경남지사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두관 경남지사가 8일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에서 대권 도전의 첫걸음으로 18대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한다. 해남 땅끝마을은 한반도의 남단 마을로 이 곳에서의 출마선언은 김지사 개인의 정치역정을 상징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의미가 있다.

출마선언 전날인 7일 김지사는 자신의 고향이자 정치의 출발지인 남해 이어리를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자신을 정치적으로 성장시켜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앞으로는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 국민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대장정에 나설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리에서 1박후 8일 아침 전라도와 경상도의 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해남 대흥사를 들른 후,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이 13척의 배로 수많은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지인 울둘목을 방문해 참배할 계획이다.

김지사는 해남땅끝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통해 자신의 비전과 향후 대권도전 일정 등을 밝히고 이어 강진에 있는 다산초당을 방문해 박석무 선생과 함께 ‘올바른 목민의 길’을 향한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김지사의 이후 일정은 자신의 3대 비전인 지역균형발전, 사회균형발전, 남북균형발전을 상징하는 차원에서 남해 땅끝마을 출마선언에 이어 세종시와 연평도를 방문하는 등 모두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대장정에 나설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