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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나의 이상을 현실로 만든 힘은 책에 있다”는 주제로 세미나 개최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의 강연 및 대담 진행

 
▲ 장만기 회장 신헌철 회장 
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 독서경영연구소가 세미나를 오는 11일 오후 7시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의 주제는 “나의 이상을 현실로 만든 힘은 책에 있다”로, 에 등장하는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과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이자 SK미소금융 이사장의 강연과 대담 형식으로 진행 된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은 ‘미스터 스터디’, ‘아침형 인간의 효시’라 불리는 조찬 모임의 대부이다. 서른한 살에 얻은 대학교수직을 과감히 내던지고 1975년 인간개발연구원의 문을 열었다. ‘사람을 이해하는 리더가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 아래 37년간 한번도 빠짐 없이 매주 목요일마다 기업인을 중심으로 한 조찬모임 ‘인간개발경영연구회’를 열고 있다. 이 연구회는 열정적인 리더를 양성하고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에 헌신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공부하는 CEO가 뿌리내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신헌철 부회장은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한국의 4대 그룹 CEO에 오른 SK에너지의 신화적인 인물이자 회사의 성장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온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고 있다. 1972년 대한석유공사에 입사한 그는 위기 때마다 장돌뱅이 근성으로 영업이익의 기록을 세우며 정유업계의 전설이 되었다. 현재 SK에너지 부회장으로서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을 겸임하며 기업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세미나의 교재인 저자 한정원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들을 찾아 그들만의 비밀스럽고 사적인 공간, 서재 인터뷰를 시도하고 책으로 엮어 내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에는 1년여동안 시대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CEO를 만나고 그들이 들려준 이야기를 엮은 를 선보였다. 이 책을 통해 성공적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서재란 어떤 의미인지, 경영에 영감을 준 책들은 무엇인지를 전한다.

1부는 장만기 회장과 신헌철 부회장의 강연, 2부는 교보문고 독서경영연구소 송영숙 소장의 진행으로 장만기 회장, 신헌철 부회장과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CEO들의 사유의 공간, 사적인 삶의 내면을 엿볼 수 있고, 더불어 책으로부터 얻은 지혜를 어떻게 경영에 접목시켰는지 그들의 경영철학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세미나를 여는 "북모닝클럽30s"는 교보문고 독서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직장인 하루 30분, 1년 책 30권 읽기’를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 매월 북모닝CEO 선정 도서의 저자 세미나를 통해 저자와 독자 간의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 독자들이 지식을 습득하고 통찰력을 키워 창조적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이하여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그간 열렸던 북모닝클럽30s 세미나의 특별 이벤트 형식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다음 URL(goo.gl/VE5hW)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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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