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일)

  • 구름조금동두천 -0.7℃
  • 맑음강릉 4.7℃
  • 흐림서울 2.4℃
  • 맑음대전 1.8℃
  • 구름많음대구 -0.4℃
  • 구름많음울산 1.0℃
  • 구름조금광주 3.4℃
  • 맑음부산 4.3℃
  • 구름많음고창 2.4℃
  • 구름많음제주 8.3℃
  • 구름많음강화 -0.2℃
  • 맑음보은 -1.1℃
  • 구름조금금산 -1.0℃
  • 구름조금강진군 0.0℃
  • 구름많음경주시 -1.9℃
  • 구름조금거제 2.1℃
기상청 제공

사회

Buy전주우수상품 쌀과자(화련) 해외 처녀 수출

(주)강동오케익 우리쌀로 만든 과자 수출로 농산물소비 앞장

Buy전주우수업체인 (주)강동오케익(대표 강동오)은 우리농산물로 만든 과자(화련 및 해우다미)를 해외시장 개척에 3년동안 수십차례 직접 만남과 메일을 통하여 공을 들어온 결과 드디어 태국에 첫 수출로 성과가 나타났다.

첫 수출 물량은 7월 11일(수) 20FT(피트) 10톤 분량을 태국으로 수출하였고, 태국내 350여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이외에도 해외시장 개척으로 일본은 5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에 서명을 하였고, 중국, 싱가포르, 스웨덴, 홍콩, 대만 등의 바이어와 꾸준한 수출 상담은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매출의 증대는 우리 농수산물의 수요증가로 판로 걱정하는 농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게 하는 효과와 우리 농산물로 만든 과자 제품으로 수출의 물꼬를 튼다는 의미가 있다. 강동오 대표는 세계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무궁 무진한다고 보고 있으며 앞으로 수출비중을 40%에서 향후에는 60%까지 확대시킬 생각이다.

(주)강동오케익은 2005.10월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에 연면적 738㎡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여 생산체제를 갖추고 우리밀, 우리쌀 전병과 화련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원료를 친환경 국산원료를 고집하여 생산농민의 보호와 생산품의 고급화로 도전하고 있다.

(주)강동오케익 강동오 대표는 우리 농산물인 밀, 콩, 깨, 땅콩 등을 이용한 과자를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농산물 대량 소비에 앞장서고 있으며, “품질 고급화로 2010년에 바이전주우수상품을 인증 받아 경쟁력을 강화해 제2의 도약기을 통해 세계로 도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