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전주우수업체인 (주)강동오케익(대표 강동오)은 우리농산물로 만든 과자(화련 및 해우다미)를 해외시장 개척에 3년동안 수십차례 직접 만남과 메일을 통하여 공을 들어온 결과 드디어 태국에 첫 수출로 성과가 나타났다. 첫 수출 물량은 7월 11일(수) 20FT(피트) 10톤 분량을 태국으로 수출하였고, 태국내 350여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이외에도 해외시장 개척으로 일본은 5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에 서명을 하였고, 중국, 싱가포르, 스웨덴, 홍콩, 대만 등의 바이어와 꾸준한 수출 상담은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매출의 증대는 우리 농수산물의 수요증가로 판로 걱정하는 농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게 하는 효과와 우리 농산물로 만든 과자 제품으로 수출의 물꼬를 튼다는 의미가 있다. 강동오 대표는 세계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무궁 무진한다고 보고 있으며 앞으로 수출비중을 40%에서 향후에는 60%까지 확대시킬 생각이다. (주)강동오케익은 2005.10월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에 연면적 738㎡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여 생산체제를 갖추고 우리밀, 우리쌀 전병과 화련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원료를 친환경 국산원료를 고집하여 생산농민의 보호와 생산품의 고급화로 도전하고 있다. (주)강동오케익 강동오 대표는 우리 농산물인 밀, 콩, 깨, 땅콩 등을 이용한 과자를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농산물 대량 소비에 앞장서고 있으며, “품질 고급화로 2010년에 바이전주우수상품을 인증 받아 경쟁력을 강화해 제2의 도약기을 통해 세계로 도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