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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오인혜 누드톤 드레스, 은근한 섹시미

 
ⓒ 더타임즈 김보미
[더타임스 김보미 기자] 오인혜가 1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 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장서희와 장우혁이 사회를 맡은 이번 "제 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열렸다. 경기도립무용단 "달하"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열고 조직위원장인 김만수 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심사위원단 소개와 제16회 PiFan 레이디인 배우 박하선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에는 박하선을 비롯해 개막작 "무서운 이야기"의 정범식, 임대웅, 김곡, 김선 감독과 배우 김현수, 노강민, 진태현, 최윤영, 남보라, 유연석, 김지영, 하정우, 하지원, 이제훈, 민효린, 조성하, 강수연, 안성기, 예지원, 장나라, 박보영, 김인권, 남경읍, 오인혜, 박윤배, 최송현, 정애연, 김진근, 배슬기, 윤성현, 한혜린, 이재윤, 이아린, 한여름, 지성원, 고세원, 이진주, 손세빈 가수 김수철과 서인국, 해외 게스트인 배우 진연희(첸옌시), 임지령, 오타니 료헤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올해 PiFan은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 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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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