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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천지교회, 공개집회 와서 값없이 들으라

 
▲ 신천지교회 축복말씀대성회에 참여한 전주시 신도들의 모습 
ⓒ 전주시온교회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최근 한국을 넘어서 유럽과 미국으로 국제적인 말씀대성회를 이어가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가 공개집회를 적극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천지교회 축복말씀대성회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온교회에서 연이어 공개집회를 열어 말씀에 목이 메인 전주시 신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개집회는 23일부터 월, 화, 목, 금요일 4일간 매일 3차례에 걸쳐 경원동 예술회관 맞은편 덕송빌딩 2층, ‘하늘문화센터’에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성경대로 이치에 맞는 말씀을 값없이 전하고 있다.

이번 말씀대성회로 인해 말씀에 목말라 있는 신도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상 담임은 “똑똑한 신앙인은 직접 확인하고 말씀으로 옳고 그름을 확인해봐야 한다”라고 하였고, “의인과 악인의 기준이 정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전해 성경 말씀에 기준한 신앙을 해야 함을 독려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이 모(53, 금암동)씨는 “지금까지 오랜 세월 기독교 신앙을 했지만 이렇게 당당하고 확실하고 분명한 태도로 성경을 전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라고 하였으며, “신천지에 대한 많은 오해들이 풀린거 같아 자세히 확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신천지교회를 알게 된 김 모(24, 덕진동)씨는 “성경을 거의 읽어보지 않아서 생소하고 잘 이해되진 않았지만 현 기독교 세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전주시온교회 장년, 부녀, 청년회 등 나이를 불문하고 길거리에서 신천지 홍보활동을 하는것을 보고 신천지교회 축복말씀대성회 보고 찾아온 방문자가 대부분을 차지해 신천지에 대해 성경적으로 알고자 하는 사람들로 매 시간 붐볐다.

한편, 신천지 전주시온교회는 매주 월요일, 덕송빌딩 2층에서 신천지 공개말씀집회를 개강해 신천지교회의 계시말씀을 값없이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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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