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교회 축복말씀대성회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온교회에서 연이어 공개집회를 열어 말씀에 목이 메인 전주시 신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개집회는 23일부터 월, 화, 목, 금요일 4일간 매일 3차례에 걸쳐 경원동 예술회관 맞은편 덕송빌딩 2층, ‘하늘문화센터’에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성경대로 이치에 맞는 말씀을 값없이 전하고 있다. 이번 말씀대성회로 인해 말씀에 목말라 있는 신도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상 담임은 “똑똑한 신앙인은 직접 확인하고 말씀으로 옳고 그름을 확인해봐야 한다”라고 하였고, “의인과 악인의 기준이 정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전해 성경 말씀에 기준한 신앙을 해야 함을 독려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이 모(53, 금암동)씨는 “지금까지 오랜 세월 기독교 신앙을 했지만 이렇게 당당하고 확실하고 분명한 태도로 성경을 전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라고 하였으며, “신천지에 대한 많은 오해들이 풀린거 같아 자세히 확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신천지교회를 알게 된 김 모(24, 덕진동)씨는 “성경을 거의 읽어보지 않아서 생소하고 잘 이해되진 않았지만 현 기독교 세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전주시온교회 장년, 부녀, 청년회 등 나이를 불문하고 길거리에서 신천지 홍보활동을 하는것을 보고 신천지교회 축복말씀대성회 보고 찾아온 방문자가 대부분을 차지해 신천지에 대해 성경적으로 알고자 하는 사람들로 매 시간 붐볐다. 한편, 신천지 전주시온교회는 매주 월요일, 덕송빌딩 2층에서 신천지 공개말씀집회를 개강해 신천지교회의 계시말씀을 값없이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