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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한중수교 20주년, 한여름 밤의 달콤한 합창

[더타임스 안정아 기자]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슬로우시티 전주에서는 한여름 밤의 달콤한 합창 공연이 열려 더위를 날렸다.

26일 오후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에서는 전라북도 지역합창단 4개 팀과 중국합창단 1개팀이 모여 각 나라 합창 문화를 뽐내며 공유했다.

‘한여름 밤의 합창 콘서트’로 이름 붙여진 이번 합챵 공연에서는 1992년 수교 이래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로 발전한 한중 관계를 기뻐하며 문화 뿐 아니라 정치, 경제, 학술, 스포츠, 청소년 등 포괄적 교류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한 신호탄이었다.

중국에서는 청도백령여성합창단이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는 전주아버지합창단과 전주늘푸른합창단, 전주한울림합창단, 전북CBS소년소녀합창단, 바리톤 김정렬, 테너 김재명 등이 참여해 문화 향연을 펼쳤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중국은 우리의 제1위 교역대상국이며 우리는 중국의 제3위 교역대상국이다”라며 “2012년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양국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는 양국 국민간 우호와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