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화)

  •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9.1℃
  • 서울 9.5℃
  • 대전 9.0℃
  • 대구 9.5℃
  • 울산 15.6℃
  • 광주 13.7℃
  • 부산 14.8℃
  • 흐림고창 13.3℃
  • 제주 15.4℃
  • 흐림강화 8.8℃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11.7℃
  • 흐림강진군 15.0℃
  • 흐림경주시 7.9℃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정치

이율배반 안철수 ,총수구명↔총수 엄벌,

2003년 최태원 회장 구명운동

 
▲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대학원장의 과거 행적이 최근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31일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지난 2003년, 무려 1조5,000억원의 분식회계로 징역 3년의 실형을 받은 SK 최태원 회장의 구명운동에 안철수 원장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2003년 4월 재벌 2․3세와 벤처기업인의 모임 ‘브이 소사이어티(V-SOCIETY)"가 최회장을 위해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하였고, 여기에 안철수 원장도 동참하였다고 말했다 .
.”

위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직후 안철수 원장측은 해명자료를 통해 “10년 전의 그 탄원서 서명에 대해 당시에도 부담을 느꼈고 내내 그 일이 적절한 것이었는지 생각해 왔다. 인정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이 생각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유감표명을 하였다 .


조 의원은 안철수 원장이 탄원서 서명 3년 전인 2000년 7월, SK최태원 회장과 합작을 통해 IA시큐리티라는 회사를 설립한바 있는 등 이때부터 매우 가까운 사이였으며,

탄원서에 서명했던 해인 2003년 7월에는 회사 내부게시판을 통해 "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 이중 잣대나 위선이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고 말 하는등

겉으로는 ‘이중잣대’와 ‘위선’으로 한국사회가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작 본인은 대기업 총수를 위해 구명운동을 펼치는 작태를 보였다고 개탄했다.

이러한 행적에 대해 조원진의원은 "유력한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안철수 원장의 이런 행태가 과연 국가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의문스럽고, 공식출마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데, 공식출마를 선언하면 얼마나 많은 의혹이 있을지 더 이상 안교수의 이미지 정치는 한계점이 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안철수 원장은 더 이상 위선 뒤에 숨어 이리저리 국민 검증을 피해가고 실리만 챙길 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국민검증 무대위로 올라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