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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티즌, 예상 이상 선전 종목에 펜싱 꼽아

- 메달 가능성을 낮게 예측한 상위 10개 메달리스트 중 6개가 펜싱 종목
- 메달 가능성을 높게 예측한 상위 10개 메달리스트 중 4개가 양궁 종목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런던 올림픽 경기 결과 예측 게임인 ‘런던의 신(http://sports.media.daum.net/london2012/netizen/god/forecast)’의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1주일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네티즌은 남자 권총 최영래 은메달, 남자 펜싱 에페 개인 정진선 동메달,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 김지연 금메달 등을 깜짝 메달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까지 4만명이 참여한 런던 올림픽 예측 결과를 보면 네티즌의 약 31%만이 남자 권총 최영래(은메달, 이후 메달종류만 표시)의 메달 획득을 예측했으며, 남자 펜싱 에페 개인 정진선(동) 약 43%,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 김지연(금)은 46%, 남자 플뢰래 개인 최병철(동)은 48%만 메달을 예측했다. 뒤를 이어 여자 사격 김장미(금), 남자 유도 송대남(금),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금), 여자 펜싱 플뢰레 단체(동), 여자 펜싱 에페 단체(은), 남자 유도 조준호(동) 순으로 메달 가능성을 낮게 예측했다.

특히 메달 가능성을 낮게 예측한 상위 10명의 메달리스트 중 6명이 펜싱 선수들이어서 네티즌들은 펜싱 국가대표선수들의 선전을 낮게 예상했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네티즌 99%가 여자 양궁 기보배의 메달 획득을 예측했으며, 남자양궁 단체, 여자양궁 단체, 남자 사격 진종오, 남자 수영 박태환, 남자 유도 김재범, 남자 양궁 오진혁, 남자 유도 조준호 순서로 메달 획득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메달 가능성을 높게 예측한 상위 10명의 메달리스트 중 4명이 양궁 국가대표선수들이었다.

한편, ‘런던의 신’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런던올림픽 특집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네티즌이 주요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참여형 게임이다. 참여 방식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PC와 모바일에 접속해 그날 열릴 대표팀의 경기 결과를 예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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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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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