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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더운 여름 말복 음식문화도 바뀐다!

식테크로 보양음식도 다양해져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 중 말복, 복날이 되면 우리 조상들은 더위를 이기기 위해 보양식을 먹었다. 그중 가장 많이 찾는 보양식은 무엇일까?

바로 삼계탕. 닭은 오장을 안정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차가운 음식을 자주 찾는 여름에 배탈을 방지한다. 덕분에 지금까지도 복날이 되면 오리나 닭 등을 파는 보양촌들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러나, 최근 건강에 대한 습관이나 생각이 예전과 달라지면서 식테크 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다. 복날 음식에 대한 새로운 트랜드로 기존의 보양음식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편리하면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식재료로 보양하는 보양 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젊은 엄마들은 복날 가족을 위해 어떤 음식을 할까? 많은 주부들이 복날의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많이 만들어 먹지만 젊은 엄마들은 삼계탕이 아닌 고단백 저지방으로 소문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 바로 황태! 황태는 고단백 저지방으로 음식으로 남녀노소는 물론, 이유식으로도 사용되며 대표 보양음식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영양가가 높으며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건강음식으로 손색없다.

황태로 유명한 강원도 용대리의 인제용대황태연합회 손정훈 대표는 “올해 여름철 들어 황태의 판매량이 작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뛰었다”며 “특히 복날이 다가올 때는 황태가 없어서 팔지 못했다”고 한다.

전복도 복날에는 인기가 많다. 패류의 제왕으로 불리는 전복은 삼계탕과 함께 보양재료로 알려져 있다. 전복 역시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며 더 각광받는 여름 보양식 중 하나다.

제주특산 어류 판매처인 제주어가 고경범 대표는 “전복은 오래 전부터 몸이 허약해 질 때 마다 찾아먹는 음식이지만 고급재료로 속해 먹기 어려웠다”며 “하지만 양식 등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요즘에 전복은 복날 대표 음식으로 대신하기도 한다”고 했다. 미역을 먹고 크는 전복은 물이 맑고 깨끗한 제주도와 통영이 가장 유명한 산지이다.

이처럼 변화하는 음식 트렌드에 포커스를 맞춰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2012농어촌산업박람회’를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KINTEX 제 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12농어촌산업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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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