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수)

  • 흐림동두천 24.5℃
  • 구름많음강릉 24.2℃
  • 흐림서울 26.5℃
  • 구름많음대전 26.8℃
  • 구름조금대구 25.8℃
  • 구름조금울산 25.1℃
  • 맑음광주 24.8℃
  • 구름조금부산 27.5℃
  • 맑음고창 25.1℃
  • 맑음제주 26.9℃
  • 흐림강화 24.0℃
  • 구름많음보은 24.3℃
  • 구름많음금산 25.6℃
  • 맑음강진군 25.2℃
  • 구름조금경주시 25.3℃
  • 맑음거제 27.0℃
기상청 제공

정치

박근혜, 전당대회 투표권 행사

새 지도부 서로 협력 잘했으면 좋겠다

 
▲ 투표권 행사를 하기 위해 나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3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0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당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투표권을 행사했다.

"너무 (국민들) 어렵다잖아요"

박 전 대표는 오후 1시경 행사장에 도착해 친박의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투표를 마친 소감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너무 (국민들이) 어렵다잖아요"라며 "국민들이 편안해져서 정권 교체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새 지도부가 서로 협력해서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지지하는 후보가 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연하지"라는 말을 남겨 그 지지하는 후보가 누군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박 전대표 "수많은 당원들 몰려들어 인사"

특히 이날 박 전 대표는 객석 아래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주겠다"는 당의 배려를 뒤로 하고 대구지역 대의원들과 함께 관람석에서 이 대통령의 축사를 지켜봤으며 후보자들의 정견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중간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대구지역 당원들이 자리한 관중석에 함께 자리잡은 박 전 대표는 수많은 당원들이 몰려들어 인사를 하자 이에 일일히 답해주며 시종일관 미소를 뛴 밝은 표정을 지었다.

박 전 대표는 오후 3시 50분 경 투표가 시작되자 제일 먼저 투표권을 행사하고 곧바로 행사장을 나섰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