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2℃
  • 맑음강릉 0.7℃
  • 구름조금서울 -0.6℃
  • 흐림대전 0.6℃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1.4℃
  • 흐림광주 2.8℃
  • 맑음부산 3.2℃
  • 흐림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6.9℃
  • 구름많음강화 -1.6℃
  • 흐림보은 -0.5℃
  • 구름많음금산 -0.2℃
  • 흐림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문화

6월 25일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기념행사 펼쳐

도 기념행사, 제주학생문화원에서 1천2백여명 참가

 
ⓒ 여충엽 논설위원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제58주년 기념행사가 6월 25일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김영일)가 주관하는 6.25전쟁 58주년 도 기념 행사를 비롯해 서귀포시 올림픽기념관에서는 서귀포시재향군인회(회장 강종필) 주관으로 기념행사 개최되며 6.25참전용사, 보훈단체, 참전용사 유가족, 향군회원 및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행사, 안보강연회, 불우참전회원 위문, 사진전시회, 전적지 순례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 도 기념행사

도 기념행사는 6월 25일 오전 09시30분부터 제주학생문화원에서 1천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오전 10시30분 학생문화원에서 개최되는 도 기념행사는 김태환도지사, 윤경원 해군제주방어사령관 등 인사와 원로회원, 보훈.안보단체, 6.25참전용사,향군회원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오전 09시30분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로는 ◇칼라로보는 한국전쟁(기록영화)상영 ◇군가/진중가요 연주(해군제주방어사령부 군악대)등을 실시했다.
 
ⓒ 여충엽 논설위원
 
- 서귀포시재향군인회(회장 강종필)은 보훈의 달을 맞이 하여 가정의 어려운 6.25참전 회원 4명을 선정하여 서귀포시 향군회관으로 초청, 금일봉 전달 식음료를 제공하였다.
ⓒ 더타임스 여충엽 논설위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